소식 지역특화교육과정(20140614) - 무위당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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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4,956회 작성일 20-09-02 10:16본문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원주협동조합 이야기"
무위당만인회 전 회장이셨던 김영주선생님께서 원주의 청소년들에게 원주협동조합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전날 늦은 밤까지 월드컵 축구를 시청했다는 몇몇 친구들, 거의 눈을 못뜰 지경으로 피곤한 기색이더니,
친할아버지처럼 친근한 음성으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에 모두들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교육 후에 우리 친구들은 원주 협동조합 초기부터 무위당 장일순선생님, 지학순주교님과 함께 신협운동, 한살림운동을 함께 해오신 역사의 증인으로부터 협동조합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선구자들의 협동조합 정신이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면면히 이어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따뜻한 시간이었다.
무위당만인회 전 회장이셨던 김영주선생님께서 원주의 청소년들에게 원주협동조합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전날 늦은 밤까지 월드컵 축구를 시청했다는 몇몇 친구들, 거의 눈을 못뜰 지경으로 피곤한 기색이더니,
친할아버지처럼 친근한 음성으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에 모두들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교육 후에 우리 친구들은 원주 협동조합 초기부터 무위당 장일순선생님, 지학순주교님과 함께 신협운동, 한살림운동을 함께 해오신 역사의 증인으로부터 협동조합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선구자들의 협동조합 정신이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면면히 이어져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따뜻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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