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때마다 우리 친구들은 어쩌면 그리 정성을 다하는지, 감동하고 만다. 먼저 무위당 선생님의 생명사상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서화 따라그리기 체험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연습을 하는 시간이 꽤나 길었다. 원본을 충실히 따라그린 친구가 있는가 하면, 나름의 창작실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멋지게 재구성하거나 꽤 완성도 있는 시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교육시간이 늘어갈수록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모습,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 정말 고맙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