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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지역특화교육과정(20140704) - 원주의료생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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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워크 댓글 0건 조회 5,004회 작성일 20-09-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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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우리 원고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으련만,
어쩔 수 없이 협동조합교육 때문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중앙동에 위치한 <원주의료생협>으로 향하다!!!!

먼저, 박준영 전무이사님으로부터 '원주의료생협'의 설립목적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 다음은, 양한방 두 분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의료생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ㅋ 어쩜, 두 분 모두 시간이 모자랐으니.... 그 동안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는지...
거의 두 눈을 감고 있었던 우리 친구들이, 반짝하고 저요, 저요를 외치고 있었다.

사학과를 졸업하고 코이카로 봉사활동 중, 옴이 올라 2년 동안 고생하며 인체와 건강에 관심을 갖고
다시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셨다는 김종희 선생님.
한의학을 공부하며 새벽에 일어나 진짜 서당에 다니시며 다시 한문을 공부하셨다는 정현우 선생님.
두 분 모두 의학과 의료행위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것임을 강조하셨다.

역시 협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오늘 또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 중간에 무위당만인회 이경국회장님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70년대 신협 운동을 하셨던 경험을 잠깐 얘기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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