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 까르르... 1기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더구나 동아리(1기 원고) 선배들이 함께 한 렛츠쿱게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장을 후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게임 중간에는 ICA '협동조합의 정의'를 외우는 모둠에 시원한 식혜를 한 잔씩 쏘는 이벤트가 있었으니, 7개 모둠 중 5개 모둠에서 정답을 외쳤다. (ㅋ 사실은 식혜가 양이 조금 모자라서 어쩔 수 없었음)
* 식혜는 토요인협동조합에서 직접 담근 것을 우리 학생들 개강하는 것을 알고 최대표님이 후원하신 것!!!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