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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42개 단체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촉구

송고시간2021-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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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촉구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촉구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원주시의회,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 9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2021.2.9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원주시의회, 원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은 9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은 공동체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해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경제적 결사체"라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21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 기본법안이 1호 법안으로 제출됐다"며 "사회적경제가 현재와 미래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시킬 방법이라 생각하고 시의원과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법안이 통과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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